2차재난지원금 200만원 지급??누구??

안녕하세요 지니어스개미입니다. ​​

오늘 2차 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해 4차 추경이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추경이 7조원 정도가 선별지급된다고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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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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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먼저 특고노동자와 프리랜서등 고용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입니다. 이분들은 근로기분법이나 노동3권을 법으로 보장받지 못하죠. 학습지교사, 학원강사, 스포츠강사, 교육강사, 방문판매원, 간병인 등이 특고노동자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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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고용노동자? 노무를 제공하고 노무수령자나 해당 사업자로부터 그 대가를 받는 노동자이나 전속 사용자가 없다는 이유로 개인사업자로 분류된 노동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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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영업, 소상공인으로 코로나19재확산으로 집합금지 된 12개 업종이 우선지원된다고 합니다.

대형학원, PC방, 뷔페식당, 물류센터, 방문판매업체, 노래방, 실내운동시설, 공연장, 그리고 콜라텍등 여러 유흥주점등이 해당됩니다.

소상공인들에게는 새희망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부프로그램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는 긴급생계비지원을 하고, 아동특별돌봄지원도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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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지원금 액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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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은 최대200만원입니다. 맞춤형 긴급재난 지원으로 민생경제를 살려보겠다는 취지이며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현금뿐 아니라 금융지원이 포함된 패키지 대책으로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4차 추경의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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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은 서민들이 최대명절인 추석을 평화롭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추석전에 지급한다고 합니다.

자영업자(소상공인), 특고노동자와 프리랜서, 정부프로그램 혜택을 못받으시는 분, 해당되시는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지원하셔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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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