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살롱드곱떡] 곱스떡스인줄 알고 들어간...

안녕하세요 지니어스개미입니다.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얼마전 강남역에 볼일이 있어서 방문하였는데 

강남역 맛집을 검색하면 곱창떡볶이가 또 유행이더라고요.

유투버 쯔앙님도 방문을 해주셨던 '곱스떡스'를 찾아가려 했지만 제목처럼.. 잘못 찾아갔습니다.

제가 또 프로 곱창러인데 야무지게 리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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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곱떡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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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처럼 실수하지 말라고 살롱드 곱떡위치를 첨부하였어요. 

저는 강남역 1번출구에서 일이 있어서 저녁시간 되기전 곱떡집을 찾아 걸어갔는데여.

날씨가 워낙 더워서 걸어가는데 너무 힘이 들었고 또 뒤쪽길로는 언덕길이..더라구요... 

제가 또 강남역 지리를 잘 몰라서 헤맸네요..ㅋㅋ

아무튼 땀을 뻘뻘흘리며 겨우 곱스떡쓰를 찾았다고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다먹고난 후에 잘못들어온줄 알았습니다)

 

 

'곱.떡'이라는 글자만 보고 들어간 매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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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살롱드곱떡의 메뉴판입니다.

처음들어갔을때 너무 시원하고 사장님께서 밝은 인사말로 안내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너무 친절하세요

매장은 테이블이 10개정도 되는 작은 사이즈였고 저희가 갔을때는 4팀정도 있어서 역시 운이 좋게 자리를 차지했다고 생각했어요. 부리나케 앉아서 메뉴판을 훑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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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맵찔이들은 순한맛으로 시켰고 한우곱창떡볶기 S사이즈와 튀김을 시켰습니다. 사장님께서 센스있게 일회용 앞치마는 필요지 않냐고 물어보시고 가져다 주셨고 물티슈까지 한번에 가져다주셨어요..감동

 

처음나왔을때의 때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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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우곱창 손질이 기가막히게 잘 되어있어서 생으로도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는 오바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신선도가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기대가 되며 불을 켰어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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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D

사진으로 표현하겠습니다. 너무나도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곱창이 신기하게 끓여도 곱이 안빠지더라고요 약간 곱창전골에 떡을 넣어서 먹는듯한 느낌?? 저는 솔직히 떡보다는 국물 맛이 끗내주더라고요.

술안주로 가져다 놔도 손색없을 정도로 자꾸 손이가더라고요. 음식먹는데 술땡기는거면 그 음식은 퍼펙트ㅋ.ㅋ

야무지게 다먹고 깔꼼하게 치우고 왔습니다. 

다먹고 나서 조금 위쪽으로 올라가니깐 곱스떡스가 있더라고요. 메뉴 구성은 살롱드 곱떡이랑 똑같지만 곱스떡스는 직화로 곱창 대창을 불맛을 내서 나오더라고요. 물론 살롱드 곱떡에 감동하며 먹었지만 다음번에는 리얼 곱스떡스를 가서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저는 돼지니깐요.ㅋ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