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저림 원인과 이유 알고 치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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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손이 저리다

느끼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거의 못 느끼며

사는 거 같긴 한데요.

어쩌다 가끔 느낄 때도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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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이저린이유와

손저림 원인을 알아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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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이저린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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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7개의 뼈, 인대,

신경, 근육, 힘줄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곳이 손인데요.

손이 저린 증상을 보이면

혈액 순환이 안 되거나

뇌졸중 현상으로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손으로 가는

신경(말초신경)이 압박이

되어 오는 경우가 많답니다.

손으로 가는 신경은

주로 아래쪽 경추

(목 척추)를 거쳐

손까지 갑니다.

신경이 눌리게 되면

해당 부위에 저림, 통증,

감각 둔화 현상 등이

발생하는데요.

심해지면 근육 위축과

기능을 영구히

상실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꼭 손이 저리는

위치로 위험 신호를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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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저린이유

손이 보내는 신호

손이저린이유와

손저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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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별 손 저림

증상과 위험 신호)

손바닥, 손목, 엄지,

검지, 중지 약지(일부)

저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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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 수근관 증후군)

정중신경이 손목 인대 아래를

지나가면서 인대에 의해 눌림

주부, 직장인에게 주로 나타납니다.

손을 뒤질거나 빨래를

짤 때 통증이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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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부터 팔뚝 안쪽을 지나

약지, 새끼 손가락 저림 증상

(주관증후군-팔꿈치 터널 증후군)

좁아진 주관을 지나는

척골 신경이 압박돼 발생합니다.

(간혹 골절, 물혹,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으로 발생)

오랜시간 팔꿈치가 굽혀

있거나 눌렸을 때 압박 받음

(턱 괴기, 책상에서

컴퓨터 사용, 팔 베개 등)

저림과 동시에 얼음처럼

차가워지는 증상 동반

약지와 새끼 손가락,

간혹 손바닥 저림 증상

(귀욘관 증후군 - 척골관증후군)

척골 신경이 손목에서

눌리는 질환

손의 힘이 빠지며 밤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손가락이 갈고리 모양으로

굽어지기도 합니다.

새끼 손가락 저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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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을 한 방향으로 돌릴 때

증상 뚜렷 - 흉곽출구증후군)

쇄골 밑부터 팔까지 혈관이

지나는 부분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는 것이

손저림 원인입니다.

거북목, 무거운 가방을 메거나

가슴근육 운동하는

사람에게 주로 생깁니다.

어깨나 가슴 통증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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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이저린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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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과

뇌로 가는 혈관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하는 출혈성 뇌졸중,

잠깐의 혈류 공급 중단으로

발생하는 일과성 허혈

발작으로 나뉘는데,

심하거나 갑작스레 발생 할 경우

언어장애를 비롯해 반신불수,

시각장애, 혼수상태에까지도

이를 수 있으며, 손 저림 증상도

뇌졸중의 신호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무시해서는 안 된다.

손이 저리고 등과 팔,

다리의 감각에 이상이 온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도록 하자.

당뇨병

당뇨병 환자들이 많이

호소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손 저림 현상이다.

당뇨병 환자는 말초신경

질환에 취약해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라는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전조 증상으로 손발이 저리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고,

감각에도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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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고지혈증

혈관질환인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말초신경과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 질환으로,

말초 혈관이 막힌 경우

손과 발이 저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평소 고혈압 약과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고

있음에도 이러한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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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과염

‘테니스 엘보’라고도 불리는

상과염은 팔꿈치의 바깥쪽

돌출된 부위에 생기는 염증으로,

팔을 부자연스럽게 움직이거나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경우

팔꿈치 관절에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도 동반된다. 팔꿈치와

팔뚝에 통증이 오기 전에

손이 저리는 현상이 먼저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병원을

찾아 조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목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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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라고 해서

꼭 목에만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손과 팔에서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목이 뻣뻣하면서 팔과

손이 저린 경우 목 디스크

초기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목이나 어깨 부위에 신경이

눌린 경우 시간이 지난 후에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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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터널증후군

사무직 종사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

역시 손 저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압박성 신경병증으로,

여성보다 남성이 5배 정도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엄지나 검지,

중지 중 하나 이상이

부어오르거나 따끔거리면서

손이 저려온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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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중독

몸과 마음 모든 것을 병들게

만드는 알코올 중독은 신경

손상도 일으킬 수 있는데,

그에 대한 대표적인 증세로

팔과 다리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의 동반, 근육이 약해져

발생하는 경련 등이 있다.

굳이 알코올 중독 환자가

아니더라도 평소 과음을 자주

하는 경우에도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사지 마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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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장애

갑상선염, 갑상선암,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

갑상선 건강에 이상이

발생해도

손저림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갑상선 기능저하증은

치료하지 않을 경우 뇌와

척수 사이의 정보를 전달하는

신경 및 신체의 나머지 부위에

손상을 줄 수 있는데,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며,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갑상선 검사를

받아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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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종

낭종이란 액체 또는 반고체의

물질이 들어 있는 주머니

모양의 혹으로, 체내

어느 곳에서나 생길 수 있다.

주로 피부나 난소, 유방,

간, 신장, 관절

부위에 많이 생기는데,

어느 부위에

생기느냐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손목 부위에 낭종이 생기는

경우에는 동전 만한

크기로 생기며, 해당 부위를

만질 경우에는 통증이 발생하고,

손 저림 증상이 나타나거나

통증으로 인해 물건을

잡기 어려워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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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경화증

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계통의 질환으로,

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수초가 벗겨져 떨어짐으로써

신경 자극의 전달이 방해되어

여러 형태의 신경 증상을

보이는 질환으로, 시력 장애와

보행 장애, 언어 장애,

감각 장애 등 특정 부위의

감각과 운동 기능이 마비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손저림 원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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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손이저린이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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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저림 원인을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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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건강한 몸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