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앵두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시골에는 지천에 깔린게
먹을 거였던 기억이
갑자기 나는데요
여기 저기 산 들을
헤집고 다니며 매달려 있던
열매들은 다 따먹고
다녔던 유년시절이었어요
그러다 생각난 열매가 있는데요
바로 '앵.두.'입니다.
지금은 어디가서
이 앵두를 맛볼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조그맣고 붉그스름한
색깔이 신기해 따서 먹었었죠
새콤달콤했던 맛은
잊을 수가 없네요.
크기는 조금 큰 듯 하지만
체리와는 다른 향을
뿜었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저에겐
기억속의 열매라 할 수 있는
'앵.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해요
앵.두.가 우리 몸에는
어떠한 효능을 내는지
간단히 알아보죠
< 앵두 효능 >
1. 피로회복
앵.두.의 가장
대표적인 성분인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활성화시켜 피로 회복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앵.두.에 함유된
유기산 성분 중 하나인
구연산 성분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 시켜주는 효능도 있어서
피로를 회복 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노화방지
두번째 앵두 효능
앵.두.에 다량 함유된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피부노화의 요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세포재생에 도움을 줌으로써
노화예방 및 노화방지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C, 비타민B1,
비타민A 등 다양한
비타민 성분 역시
항산화작용을 통해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피부미용
앵.두.에 함유된 비타민C,
비타민A 성분이
피부의 잡티를 제거해주고,
피부보습 작용을 해줌으로써
피부미용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 성분은
멜라닌 색소의 피부 침착을
방지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피부 미백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4. 혈관건강
네번째 앵두 효능
앵.두.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중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 내 노폐물과 찌꺼기를
외부로 배출시켜주는
작용을 해줌으로써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관이 강화됨에 따라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5. 폐건강
다섯번째 앵두 효능
앵.두.의 섭취하게 되면
폐 뿐만 아니라 기관지의
노폐물을 제거 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앵.두.는 천식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6. 붓기완화
앵.두.의 유기산 및
안토시아닌 성분들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키는
효능이 있기에 체내의 염증을
없애주는데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염증으로 인한
붓기나 부종을 완화 시켜주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7. 장건강
마지막 앵두 효능
앵.두.는 장건강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다량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이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함으로써 장기능을
개선 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장운동이
활성화됨에 따라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앵두 먹는법
앵.두.는
여성의 입술 만큼이나
빨갛고 윤기가 날 때
생즙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성들이 섭취하면
얼굴빛이 윤이 나고
피로회복과 인후염
치료에 좋습니다.
앵.두.는 작은
구형의 핵과로서,
익으면 광택이 나는
심홍색이 되고
생식하면 감미롭고,
생즙은 잘 익은
것이어야 합니다.
앵두 먹는법으로
아침 공복에 앵.두.즙 한 컵에
벌꿀을 약간 타서
마시면 좋습니다.
앵두주 담그는법
앵.두.는 5월 말부터
6월 초순 사이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색과 윤기있는
앵.두.를 얻을 수 있어
앵두주 재료로 그만입니다.
앵.두.주 담그는법은
먼저 앵.두. 400그람 정도,
설탕 600그람 정도,
소주 30도 이상
1.8리터 정도를
준비하세요.
앵.두.는 상하지 않게
잘 씻어서 물기를 닦아
설탕과 함께 유리용기에 넣고
소주를 부으세요.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
3개월 정도 저장하면
술이 완성되는데요,
열매는 버리세요.
드실 때에는 다른 과실주나
양주 등과 칵테일해도
좋은 맛을 냅니다.
적정주량은 1일에
소주잔으로 2~3잔씩
드시면 좋습니다.
특히 피로회복이나
식욕부진, 변비,
이뇨에 효능이 있으니
이 부분 질환자가
드셔도 좋습니다.
앵두 보관법
앵두 보관법의
최적의 온도는
0~5도 입니다.
냉장보관이 가장 좋겠지요.
보관 가능한 기간은
5일 정도이니 빨리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상온에서
오래 보관할 시에는
과육이 연하므로 앵.두.잼이나
술이나 효소로 만들어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까지가 구체적으로
알아본 앵두 효능 및
보관법과 부작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과육의 양이 체리보다
적고 연하지만 앵.두.역시
새콤달콤한 맛이
아주 일품인 과일이죠.
요즘 시장에 나가니
가끔 보이더라구요.
여러분도 여름 과일 앵.두.로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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